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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머리 조의 일지
안녕 모두들. 조입니다.오늘은 수술 후 만 1일차와 2일차에 대한회고 한번 진행해보겠습니다.정신이 없었던 관계로 사진은 최소화 되었습니다.만 1일차 (수술 다음날)새벽에 언니는 복통과 구역질에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특히 복대와 다리를 주무르는 기계가 너무 답답하고 덥고.결국 옆 침대 아주머니께서 저희에게 무선 선풍기를 빌려주시고병원에선 얼음을 조금 받아 몸을 조금이나마 식힐 수 있었습니다어찌저찌 5시 이후로는 진통제가 잘 들었는지조금 조금 자다가 피도뽑고 엑스레이도 찍고.그리고 8시에 담당의 선생님께서 콧줄/소변줄 제거오케이하셔서 앗사리 기뻐했습니다.하지만 어떤 분이 그러더군요. 줄뺄때가 가장 고통스럽다고..소변줄도 이게 안쪽에..? 싶었는데콧줄은 위까지 연결되어있다보니 언니가 너무 아파했습니다.특히 ..
안녕 모두들. 조입니다.며칠간 블로그를 쉬었네요.사유는 오늘 드디어 어머니 간 재이식을 진행했습니다.언니가 공여자이구요.사실 저희 자매는 이전 선례가 있어서간이식 그거 쉽게 생각했는데이번에 한번 다 몸소 겪으면서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그 말 딱 저희를 두고 하는 말이었습니다.여튼 수술 전날부터 수술 당일까지회고 시작합니다.수술 하루 전첫날 오후 2시까지 입원준비하라 하셔서,아산병원 동관 1층에 위치한 입원준비센터에 갔습니다.참고로 아침만 먹고 오후 1시부터는 쭉 금식이었습니다.어머니는 입원할때 코로나/항생제내성균 검사둘 다 하셨었는데언니는 키랑 몸무게만 측정하고바로 신관으로 입원수속하러 갔습니다.병실이 2인실밖에 없어일단 좁은 2인실에 입성한 자매.내려가서 피검사 한번 하고,내일 아침 8시에 있을 수술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