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안국역 치즈케이크 맛집 *RufRuf 러프러프 아뜰리에* / 꾸덕한 치즈케이크가 먹고싶다면?

안녕 모두들. 조입니다.

오늘도 어찌저찌 이런저런 이유로 들고온 맛집 리뷰!
안국역은 데이트 장소로도 유명하죠.
요번에 어쩌다 2번이나 가게 된 가게가 있어서
기회다 싶어 소개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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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fRuf 러프러프 아뜰리에 안국점
   [평점: 4.0/5]

위치: 런던베이글뮤지엄 안국점 바로 맞은편

주문하는 데스크.

일단 인테리어가 굉장히 고급집니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조명에
바깥 벽쪽은 통유리로 구성해서
채광 좋은 날에는 분위기도 좋습니다.

신기한 천장 인테리어

문이 조금 특이한데
사실 별점 조금 깎인 이유가
제가 갔을때만 해도 모기가 왕성한 활동을 할때였는데
커다란 문이 열리고 닫히고 하는 동안
모기가 엄청...들어오더라구요....

모기때문에 친구랑 자리만 3번 바꿨지만 여전했습니다 ㅠㅠ
까페 탓은 아니지만 날씨때문에 별의별 경험 하고 왔네요.
두번이나 그런탓에 약간 슬퍼서 별점을...
주관적으로 조금 깎았습니다..

좌석은 다행히 많아서 다들 편하게 왔다갔다 했습니다.

영!롱!

보이십니까 이 각지각색의 치즈케이크가..?
제가 요저번 글에 적었듯
사실 치즈케이크 그렇게 안좋아하는데요
마침 같이 간 일행이 치즈케이크 엄청 좋아해서
저도 경험할 겸 시켜봤습니다.

스트로베리 어쩌구로 시켰고
한조각에 8000원 언저리였던것 같은데

과연 그 맛은?!

두구두구

치즈케이크 영~롱~합니다!!
진짜 보이는 그대로의 맛.
저 진짜 치즈케이크 안좋아하는데
얘는 사실 그으렇게까지 꾸덕하진 않고
달달하고 식후 디저트로 아주 딱이였습니다.

이때 주문한건
러프 트러스트 라떼(?)랑 아아인데요
제가 시킨 라떼는 녹차+초코+라떼였습니다.
달달하고 맛있었어요!!

근데 단+단 조합이니 조금 힘들었던건 안비밀.

숟가락에 누구잉교?

영롱하죠?
실물이 사진보다 낫습니다.
진짜 강강강추
제 친구도 완전 만족.

처음 왔을때.

여기 대표 라떼도 마셨었는데
이것도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낫밷낫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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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들 뭐 런베뮤만 바라보고 온 안국일 수도 있겠지만
요런 접근하기 좋은~ 까페도 있으니
참고하세욧!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