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머리 조의 일지

BUTTERFUL&CREAMOROUS 버터풀앤크리머스 팝업, 아산병원에 등장. 본문

365일 일지

BUTTERFUL&CREAMOROUS 버터풀앤크리머스 팝업, 아산병원에 등장.

검정머리 조 JOE 2024. 10. 2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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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모두들. 조입니다.
버터풀앤크리머스 다들 아시나요?

제가 북경에 살적에 아주아주 유명한 빵집이였는데
진짜 맛도리중에 맛도리라 매번 줄도 길고
여튼 그래서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맛집이였습니다.

그런데 이 빵집 팝업이 아산병원 지하1층에 등장했습니다.


웅장한 골드 &

메뉴는 이렇습니다

두 크기의 바스크 치즈케이크
블루베리 요거트 크루와상
에그타르트와 휘낭시에
모카빵과 단팥빵(?)


개인적으로 바스크 치즈케이크 비주얼이 미쳤습니다.

보이십니까 저 웅장함이?


안타깝게도 전 바스크 치케는 안좋아해서..
그냥 모카빵 하나를 사먹었는데
그것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골져스

휘낭시에는 무슨맛인가요?

그런데 사실 제가 아는 버터풀앤크리머스의
가장 유명한 메뉴는 소고기랑 북경오리고기 끼운 빵이였는데
인터넷에 검색하니 한국에선 치즈케이크로
유명한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제 생각보다 핫하진 않은 느낌...
중국에선 이게 뭐라고 줄이 그렇게 길었나 싶은데
찾아보니까 메뉴가 조금 차이가 나는것 같기도 하네요.


바로 저 빵! /출처: 小红书


혹시 북경이나 중국에 방문하시게 된다면
그곳의 버터풀앤크리머스 꼭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저 빵 제가 먹어보진 못했어도
줄설정도로 맛도리인건 확신합니다.

그리고 아산병원에서도 간병하시는 분들
가끔 내려와서 값진 치즈케이크와 커피 한잔으로
회복하는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럼 모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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